기록문학 《량가하》 섬서에서 발행식 거행
2018년 05월 04일 13: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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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녕 5월 2일발 신화통신: 기록문학 《량가하》 도서발행식이 2일 섬서성 서안에서 거행되였다. 이 도서는 최근 섬서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으며 2일부터 전국 신화서점에서 발행된다.
기록문학 《량가하》는 전서가 10여만자에 달하고 40폭의 사진이 들어있으며 총 네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제1부분은 습근평 총서기가 두차례 량가하에 돌아온 생동한 장면과 40여년래 량가하 촌민들에 대한 두터운 정과 관심 및 걱정을 기록했다.
제2부분은 습근평이 촌민들을 이끌고 제방을 쌓고 밭을 일구고 메탄가스탕크를 세우고 철강사를 건설하는 등 인민을 위해 생산을 발전시키는 열정과 열심히 학습하고 도덕수양에 게을리하지 않은 사람들을 격려하는 이야기를 서술해 독자들로 하여금 청년 습근평이 어떻게 역경에서 성장하고 토굴집에서 책을 읽고 지식을 탐구하고 정신적인 힘을 섭취했으며 어떻게 실천 속에서 점차 ‘인민을 위해 실사구시적인 일을 하겠다’는 확고한 리상신념을 수립했는지를 깊이 인식하게 했다.
제3부분은 당시 습근평과 왕래했던 친구들이 어떤 인생의 큰 학문을 얻었고 더 나아가 그들의 인생경지를 끌어올렸으며 아울러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서술했다.
제4부분은 40여년래, 특히는 18차 당대회 이래 량가하가 촌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통해 독자들에게 량가하촌의 천지개벽의 거대한 변화를 전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