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사도걸이 창작한 장족부녀 조각상이다(4월 18일 촬영).
4월 18일 '사도교, 사도걸 기증작품전(司徒乔、司徒杰捐赠作品展)'이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개막되였는데 사도교와 사도걸 형제의 80개의 최고력작을 전시했다. 전시는 '국상기행(国殇纪行)'과 '동방서광(东方曙光)'이라는 두개 부분으로 사도교 필하의 20세기 상반기 고난의 구중국과 서광이 비추기 시작한 새 사회를 나타냈고 '이비립전(以碑立传)'과 '융관동서(融贯东西)'라는 두 부분으로 사도걸의 독특한 조각창작경력을 반영했다(신화사 기자 김량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