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아 경찰측이 일전에 중국 대륙 공안 검찰 기관, 법원을 사칭해 대륙 주민들을 상대로 통신사기 행각을 벌인 범죄 일당을 성공적으로 사출하였다.
케니아 경찰측은 일당 중 중국 대륙 범죄 용의자 32명과 대만 범죄용의자 45명을 중국 대륙에 송환하기로 결정지었다.
첫단계로 10명 범죄용의자들이 4월 9일 송환되고 두번째 단계 67명 범죄 용의자들은 13일 전세기로 송환 귀국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처음 아프리카에서 대규모로 통신 사기 범죄용의자를 강제 귀국시켰다.
최근 몇년래 대만 범죄 용의자들을 앞세운 통신사기 범죄 일당은 동남아, 아프리카, 대양주 등 국가에 사기 거점을 두고 전화상담원을 채용해 중국 대륙 공안 검찰 기관으로 사칭한뒤 대륙 주민들을 상대로 통신 사기를 쳐 거대한 손실을 초래하였다.
많은 로인, 교원, 농민로무자, 정리실업인원, 학생들의 양로자금, 구명자금, 학비 등이 범죄 일당에 의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많은 가정, 기업이 파경에 이르러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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