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25일 공안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일전 공안부의 통일적인 지휘배치에 의해 천진, 북경, 광서 등지의 공안부문은 신속히 행동하여 “자선부민본부”기구를 꾸미여 “민족자산해동”이라는 빌미로 회원을 발전시키고 사기를 치는 범죄무리를 성공적으로 짓부셨다. 현재까지 도합 44명의 범죄용의자를 나포했으며 “자선부민본부”핵심인원과 이번의 “민족자산해동”사기극 조직획책자들이 전부 잡혔다.
이에 대하여 공안기관은 광범한 인민군중들에게 사기극 식별과 방범 의식을 절실히 증강해야 한다면서 모든 “민족자산해동”과 관련된 항목은 다 사기극이에 절대로 믿지 말아야 하며 사기를 당했을 경우 즉각 공안기관에 신고할것을 귀띰해주었다.
이에 앞서 인터넷에서는 “자선부민본부”인원들이 “민족자산해동”을 빌미로 회원을 모집함과 아울러 “’새둥지’에서 자선활동을 개최하는데 참가자들이 5만원을 받을수 있다”면서 대량의 회원들이 북경 국가경기장 등지에 모이도록 획책조직하는 정보가 나타났다. 조사를 거쳐 “자선부민본부”의 주요조직자는 진모영 등이였다.
이 사건에서 불법분자들은 중화민족 력사상 여러 왕조가 멸망한 뒤와 국민당이 패배하여 대만으로 도주할 때 대륙과 해외에 거대한 재부를 남기여 보존했는데 나라에서 현재 일부 민간조직 또는 기업에 위탁하여 이런 해외 “민족자산”에 대하여 해동함과 아울러 피해자를 구슬려 가동자금, 회원등록비를 내거나 투자하여 주식에 가입하도록 하는 등 수단을 통해 사기를 치는 동시에 “민족자산”해동후 투자협찬자들에게 거액의 보답을 준다면서 끊임없이 금품을 사취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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