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안기관 불법 총기, 폭발물 집중소각활동 가동
14만여자루 불법 총기 안전하게 소각당해
2018년 09월 21일 14: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경 9월 20일발 본사소식(장운룡, 류정녕): 전국 공안기관은 불법 총기, 폭발물 집중통일소각활동을 20일에 정식으로 가동했다. 이날 전국 공안기관은 몰수하고 군중이 주동적으로 상납한 14만여자루의 불법 총기 및 대량의 폭발약, 뢰관 등 폭발물을 집중적으로 안전하게 소각했다. 전국 146도시에서 '총기, 폭발물을 정돈하고 위험을 제거하며 민생 안전을 보장하자'를 주제로 한 집중통일소각활동이 동시에 전개됐다.
올해 2월, 공안부가 인솔하고 24개 부문이 참가한 총기, 폭발물 타격정돈 불법범죄 부서간 련석회의가 건립됐는데 회의에서는 2년간의 총기, 폭발물 불법범죄활동 타격정돈전문행동을 전개하기로 배치했다. 전문행동이 전개된지 7개여월 동안 전국에서 총기, 폭발물 관련 사건 3.3만여건을 해결하고 범죄조직 288개를 제거했으며 은닉처 421개를 파괴하고 많은 불법 범죄용의자를 체포했다. 타격정돈을 거쳐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총기범죄사건, 폭발물범죄사건이 각각 동기대비 30.5%와 36.1% 하락했다.
올해 5월,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는 련합으로 통지를 발부하여 주동적인 상납을 촉구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격려했다. 현재까지 전국 공안기관은 군중의 제보에 근거해 총기, 폭발물 관련 사건 1460여건을 해결하고 사건 관련 인원 1700여명을 체포했으며 장려금 90여만원을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