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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수술 해도 될가? 전문가들의 견해 들어보자!

2018년 10월 31일 16: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과학기술 수준의 끊임없는 향상으로 적지 않은 사람들은 수술을 통해 근시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려 한다. 근시수술을 할 수 있을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문가들의 견해 들어보자.

수도의과대학 부속 북경동인병원 굴광(屈光)수술중심 주임의사 적장빈은 유전과 선천 요소를 제외하고 근시는 주로 불량한 용안습관으로 초래된다. 교정과 치료방법이 많다. 안경을 사용하고 각막접촉경을 사용하며 레이저수술을 진행하고 골광성 인공결정체를 삼입하는 등 방법이다. 레이저치료로 근시를 치료하는 기술은 이미 여러해 동안 응용발전해왔는바 현재 우리 나라에서 채용하는 레이저근시교정술은 국제수준 보조에 맞는다고 말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올해 6월 우리 나라 근시환자가 이미 4억 5,000만명을 초과해 세계 첫자리를 차지한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근시문제가 날로 엄중해 지고 또한 저령추세가 뚜렷하다고 표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반펨토초(半飞秒)’ 레이저수술은 우선 펨토초레이저설비로 열기식각막판을 제작한 후 엑시머레이저(准分子激光)를 사용하여 ‘용해’하는 식으로 각막절삭을 한다. ‘전펨토초(全飞秒)’레이저수술은 전통제작 각막판의 수술방식을 개변하는 것이다. 각막굴광력을 개변하는 것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목적에 도달한다.

레이저수술은 적응군체에 대해 엄격한 제한이 있다. 중화의학회 안과분회 각막병학조 부조장이며 북경협화병원 각막근시레이저수술중심 주임 리영은 전신계통 질병 특히 면역계통질병, 안부 활동성 염증, 시력에 영향이 있는 백내장, 엄중한 녹내장 혹은 망막질병, 원추각막 혹은 원추각막 경향이 있는 환자 등은 모두 수술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18세 이하 환자는 특수상황외에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건의했다.

리영은 검사를 거쳐 자체조건이 좋지 않아 레이저시술을 좀 늦추어서 하거나 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데 리해하지 못하는 환자가 있다. 의사로서 수술을 하지 말 것을 건의할 때는 환자의 안전을 고려해서이다. 수술에 적합하지 않은 환자들은 억지로 수술을 해서는 안된다. 이외 일부 레이저수술이 적합하지 않은 환자들은 굴광결정체 삼입수술(屈光晶体植入手术) 등 기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리영은 근시도수가 별로 높지 않은 환자들은 굴광성인공결정체 삼입수술이 레이저수술보다 좋다고 하면서 인공결정체삼입술을 요구하고 있다. 사실 일반적으로 근시도가 1000도를 초과하고 각막두께가 얇고 혹은 각막곡률이 이상한 환자들은 인공결정체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인공결정체 삽입 전후의 검사가 더 복잡하고 수술 후에 오래동안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통 3,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해야 한다. 때문에 근시도수가 1000도보다 낮고 각막 조건이 허용되면 레이저수술을 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2018년도 세계안과인물 영향력 100강에 든 아태유리체망막학회 회장이며 국제유명안과교수 림순조는 레이저수술은 선택성 수술이라 하지만 일정한 정도에서 근시환자들에게 생활상의 편리를 준다고 여겼다.

전문가들은 무릇 그 어떤 수술이든지 모두 일정한 모험이 있다. 근시수술은 기기의 안정성과 의사의 경험과 기교 등에 대해 일정한 요구가 있다. 이외 수술은 환자의 현재의 근시 상황에 따라 시술하며 수술 후 자체적으로 근시도가 더 올라가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 만일 이후의 근시도가 변화가 생긴다면 신체조건이 허용할 경우 재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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