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 최적의 관광절기 진입, 승차, 투숙 부분적으로 매진
2017년 06월 05일 16: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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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들어서면서 청장고원은 최적의 관광절기를 맞이했다.
청해 관광시장은 관광 성수기에 진입하고 승차, 투숙에서 공급이 다소 딸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20일내, 북경, 상해, 광주, 정주 등 지에서 서녕으로 향발하는 렬차 승차권과 서녕에서 우룸치까지 가는 고속철 승차권은 여지가 있지만 서녕에서 서장으로 들어가는 렬차 승차권은 좌석권만 몇장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편 북경, 상해, 광주, 성도 등 지에서 서녕까지 가는 항공권 가격은 인상하기 시작했다.
현재 청해호 풍경구는 성수기 입장권 가격을 실시하고 있으며 호수 주변의 부분적 호텔은 방을 구하기가 다소 힘들어졌다.
흑마하 주변의 시설이 비교적 좋은 호텔은 6,7월 방 예약이 80%에 육박했다.
최근 2년사이 청해성은 관광 기반시설 승격에 총력을 기울려 많은 호텔을 신축했다. 신규 호텔이 늘면서 관광객들의 선택 여지도 커졌다. 부분적 호텔은 방을 구하기 힘들지만 대폭적인 가격 인상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최신 수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청해성은 련인수로 4백40여만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하였고 루적 성장률은 30.8%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