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8월까지 관광성수기 맞아 특가 상품 호황
2017년 06월 07일 15: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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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관광성수기를 맞아 려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분적 려행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목전 가족위주의 단체려행이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외 결혼성수기를 맞아 신혼려행을 떠나는 부부들도 부쩍 늘어난 상황이다.
5일, 연변해외관광유한회사 윤영하경리는 “해마다 6월부터 8월까지 고중 및 대학 입시를 마친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떠나는 가족위주의 단체려행이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국내 려행지는 바로 디즈니랜드가 있는 상해입니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청화대학과 북경대학이 자리잡은 수도 북경도 인기 관광상품가운데 하나이다. 이런 관광상품들은 저렴한 가격과 합리한 일정, 교육의 목적성까지 겸비하여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관광상품이라 했다.
한편 연변대신국제려행사 관광상품팀 담당자 김준명에 따르면 5월 결혼성수기를 맞아 신혼려행을 떠나는 신혼부부들도 부쩍 늘어난 상태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신혼려행 관광상품으로는 발리, 몰디브, 푸켓, 싸이판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동남아세아의 타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은 강제쇼핑이 없고 가격이 저렴하며 연길에서 직행하여 출발할 수 있는 등 우세로 오랜기간 변함없이 관광객들의 사랑받고 있다. 주변 관광상품으로는 로씨야의 해변도시 울라지보스또크가 꾸준한 사랑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