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관광성수기 워터파크, 산악피서 사랑 받아
2017년 07월 25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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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4일발 신화통신(왕비, 제중희): 7월 하순에 들어서면서 여름 관광성수기도 전면적으로 다가왔다. 사용자 예매 빅데터에 근거해 시트립(携程旅行)은 최근 "여름철인기풍경구순위"를 발표했는데 국내 여러 대형 인기풍경구가 대량의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으며 표류, 워터파크, 산악피서 등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상해디즈니가 1위를 차지했고 고랑서의 인기가 폭증했다.
시트립 사용자 예매데터에 의하면 현재까지 올해 여름철 티켓예매량은 동기대비 100% 넘게 증가했는데 상해디즈니가 계속하여 1위를 차지했고 고랑서가 세계문화유산 등재 성공으로 인기가 폭증하여 앞 3위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외 광주 장륭휴가지, 황산, 진시황릉 병마용, 장가계, 원명원, 중화 공룡원, 천문산유리잔도, 서계습지 등 풍경구가 "여름철인기풍경구순위" 앞 10위에 진출했다. 북경, 상해, 항주, 하문, 성도, 대리, 려강, 계림 등 지역의 인기풍경구의 관광객량도 수직으로 상승했다.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모두 여름철 관광의 고봉기이다. 시트립 관련 책임자는 광주 장륭워터파크, 합비 만달워터파크, 황등협표류, 쌍계표류풍경구, 홍구표류, 천조호표류 등 시원함을 추구하는 가족관광지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고 소개했다.
산악피서도 아주 류행하는 여름철 보내기 방식이 됐다. 시트립 빅데터로부터 보면 로산, 옥룡설산, 구채구, 장백산, 아미산, 오대산, 신농가, 절서대협곡, 로산 등 피서명증시의 인기가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