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파 국가바드민톤팀 감독직 사임… 하훤택, 장군 각기 단식, 복식
팀 감독으로
2017년 04월 28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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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7일발 신화통신: 일전에 리영파감독이 중국올림픽위원회 전문가위원회에 들어간후 국가체육총국 탁구바드민톤중심에서는 27일, 리영파(李永波)감독이 중국바드민톤팀 감독직을 사임하고 국가팀은 감독과 부감독 자리를 더는 설립하지 않으며 하훤택(夏煊泽), 장군(张军)이 중국바드민톤팀 단식, 복식 팀 감독을 맡고 왕위(王伟)가 국가2팀 감독을 맡는다고 대외에 정식 선포했다.
하훤택, 올해 38살이며 2003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시드니올림픽 남자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은퇴후 국가팀에 남아 감독을 맡았다. 런던올림픽주기부터 시작하여 국가팀 1팀 남자단식 감독직을 맡았으며 중국팀은 런던올림픽과 리우올림픽에서 모두 남자단식 우승을 획득했다.
장군, 올해 39살이며 혼합복식 세계우승을 수차례 획득했는데 시드니올림픽과 아테네올림픽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획득했다. 은퇴후 국가팀에 남아 감독을 맡았으며 줄곧 복식훈력을 책임졌다. 런던올림픽주기부터 시작하여 국가팀1팀 남자복식 감독을 맡았으며 중국팀은 런던올림픽과 리우올림픽에서 1매의 혼합복식 금메달, 2매의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왕위, 올해 37살이며 국가팀의 우수한 남자복식 선수이다. 많은 국제시합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런던올림픽주기부터 시작하여 국가팀의 감독직을 맡았으며 줄곧 남자복식 감독 장군의 조수를 담임했는데 남자복식이 올림픽에서 2차례 우승을 획득하는데 아주 큰 공헌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