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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대회 32강전이 21일 중국기원에서 펼쳐졌다. 중국기사 왕호양은 인공지능바둑 딥젠고를 탈락시켰고 가결, 리세돌 등 유명기사들은 진급했다. 16강 진영에서 중국기사가 12명으로 절대적우세를 차지했다.
기타 3차례 중한대결에서 중국기사 료원혁, 범온약은 각각 한국기수 라현, 한태희를 이겼고 중국 어린기수 동몽성은 한국 유명기사 박영훈에게 패했다. 주목을 받고있는 “중국제1인” 가결과 한국 유명기수 리세돌은 각각 황경원, 회철한을 이겼다.
이로써 16강에는 중국기사 12명, 한국기사 3명, 카나다기사 1명이 남게 되였으며 일본기수는 모두 탈락했다. 더욱 재미나는것은 12명의 중국기수중에서 9단인 기수는 가결뿐이라는것이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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