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운동선수위원회 주석으로 임명
2017년 11월 22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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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1일 오전, 양양, 조굉박, 두려 등 은퇴했거나 현역에 있는 운동선수들이 북경에서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운동선수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북경시 부시장,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 장건동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진행했고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주석 양수안, 중국장애인련합회 당조서기,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주석 로용이 회의에 참석했다.
“운동선수중심”의 리념을 더욱 잘 체현하기 위하여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운동선수위원회를 설립했다. 중국올림픽위원회와 중국장애인올림픽위원회의 추천으로 조직위원회는 왕빙옥, 왕해도, 왕리락, 왕호, 엽교파, 류가우, 류현영, 두려, 리굉설, 리가군, 리이나, 양양, 장홍, 진로, 주양, 조굉박, 하려나, 한효붕, 저패패 19명을 운동선수위원회 위원으로 결정했고 그중 양양은 주석을 맡았다. 운동선수위원회 위원은 현역에 있거나 이미 은퇴한 운동선수대표들, 동계운동항목과 하계운동항목 운동선수대표 및 장애인 운동선수대표들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