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푸시그룹이 일전에 자회사인 상해푸시식품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모든 제품을 회수함과 아울러 현임과 전임 고위경영자들에게 존재할수 있는 직무유기행위에 대하여 내부조사에 착수할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밖에 이 그룹은 또 중국회사에 새로운 관리팀을 파견했다.
푸시그룹 아태지역 고위부총재이며 총경리인 애백강은 푸시본부 관리팀이 륙속 상해에 도착, 현지팀과 밀접히 협력해 전면적이고 깊이있게 조사할것이라고 밝혔다.
푸시그룹은 각급 관리팀에 대한 전면적이고 공정한 조사와 함께 최대한 빠른 시일내 각측에 정확하고 완전한 조사결과를 제공할것을 약속했다. 푸시그룹은 이와 동시에 중국내 업무는 그룹글로벌관리팀이 접수관리하고 국제표준에 따라 운영할것이라고 밝혔다.
푸시그룹 최고경영자 쉘든 라빈은 성명에서 이번 상해공장 사건이 그룹 원칙과 생존 가치관을 엄중히 위반했다며 이는 우리가 절대 용납할수 없는 착오라고 말했다.
일전에 매체는 상해푸시가 류통기한이 지난 저질원재료로 육류제품을 가공생산했다고 폭로하면서 맥도날드, KFC, 피자헛 등 서양 유명 패스트푸드 상류공급업체인 상해푸시의 많은 제품에 안전우환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몇백년 력사를 자랑하는 미국푸시그룹은 본부를 미국 시카고에 두고있으며 전세계 17개 나라에 50여개 식품가공공장을 갖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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