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란 언론에 따르면 이란안전부문은 일전에 이란 수도 테헤란 등 중요한 지역을 겨냥한 테로습격계획을 분쇄하고 용의자 여러명을 체포했다.
이란 국가TV방송은 이란안전부문 인사의 말을 인용해 라마단기간 빈번이 이루어질 민중 집결행사 기회를 빌어 무장세력들이 테헤란 등지에서 폭탄습격사건을 일으키려 시도했지만 이러한 습격계획은 모두 분쇄되었으며 용의자 여러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이외 안전부문은 또 일부 작탄과 폭발물 제작에 사용될 화학공업원료를 로획했다고 밝혔다.
알리 샴하니 이란 최고 국가안전위원회 비서는 이날 테헤란에서 안전부문은 최근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하면서 과격사상을 선양하는 '탁피리파'가 이번 테로습격음모를 꾸민 배후의 지지자이며 조직자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습격계획은 이미 분쇄되었다며 이란안전부문과 민중은 어떠한 테로습격계획이든지 모두 발견하고 분쇄할 능력을 갖고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지의 다른 한 언론에 따르면 이란군부측은 지난주 련속적인 군사작전으로 이란서북부에 은닉한 여러갈래 반정부무장세력을 타격해 무장인원 10여명을 격살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