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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문가회의가 24일 수도 테헤란에서 열렸다.회의에서 보수파 종교법학자 잔네티가 새 전문가회의 주석으로 당선됐다.
이란 제5기 전문가회의 전체성원들이 이날 테헤란에서 선서취임식을 열고 이날부터 공식적으로 직능을 리행하기 시작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새로운 전문가회의에 특별 지시를 내렸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지시에서 전문가회의 성원들이 이슬람전통을 유지하고 지키며 국가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것을 요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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