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타스님 통신사가 22일 보도한데 따르면, 이란 군변측이 이날 군사훈련에서 사거리가 140키로메터인 탄도미사일 2매를 시험발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발사는 수도 테헤란에서 동남방향으로 250키로메터에 떨어진 카상 사막에서 진행되였고 시험발사한 미사일은 이란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차세대 “정복자10”형 탄도미사일이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정밀도와 파괴력 면에서 예전보다 크게 승격되였다.
지난해말부터 이란은, 탄도 미사일을 여러차례 시험발사해 서방국가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서방국가들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관련 결의를 위배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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