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에스빠냐 부수상 사엔스 회견
2016년 11월 25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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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빠냐 그란카나리아섬 11월 2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에스빠냐의 그란카나리아섬에서 에스빠냐 부수상 사엔스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펠리페 6세 국왕과 라호이 수상에 대한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달해줄것을 사엔스에게 부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중국과 에스빠냐 관계의 발전이 좋으며 량국은 모두 한창 발전과 개혁의 시기에 처하여 경제무역, 투자, 인문 등 광범위한 령역에서의 협력전망이 아주 밝다. 중국은 중국과 에스빠냐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에스빠냐와 함께 량국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적극 추동할 용의가 있다. 중국과 에스빠냐 량측은 고위층 래왕을 밀접히 하고 상호료해와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해야 한다.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농업, 과학기술, 청정에너지, 관광 등 령역 협력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굴해야 한다. 중국은 에스빠냐가 “일대일로”기틀에서의 호혜협력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 량측은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량국우호의 민의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유럽련합의 호혜협력은 량측의 리익에 부합된다. 중국은 유럽일체화행정을 드팀없이 지지하며 유럽련합과의 평화, 성장, 개혁, 문명 4대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는데 주력할것이다. 에스빠냐가 중국과 유럽련합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더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
사엔스는 습근평에게 펠리페 6세 국왕과 라호이 수상의 따뜻한 문안을 전달하고 나서 량국관계에 대한 습근평의 평가에 찬동했다. 사엔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에스빠냐는 중국과의 전통적인 우의를 소중히 여기고있으며 중국과의 고위층 래왕을 밀접히하고 경제무역, 금융, 과학기술, 관광 령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국제사무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에스빠냐는 계속 유럽련합과 중국관계를 촉진하는 교량으로 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