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산티아고 유엔 라틴아메리카주와 카리브 경제위원회 본부에서 중라언론지도자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칠레 대통령 바첼레트가 배동하여 참석했다.
습근평이 도착했을 때 바첼레트와 유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경제위원회 집행비서 바르세나 등의 열정적인 영접을 받았다. 바르세나는 습근평이 유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경제위원회를 방문하고 중라언론지도자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한데 대해 환영을 표시했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습근평은 “중라언론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자”는 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1회 중라언론지도자정상회의 정식 개최는 중라 언론교류사상의 하나의 창의적인 장거이며 또한 하나의 성대한 행사이다. “생각이 같으면 떨어져있어도 서로 호응하고 덕이 같으면 만나지 못했어도 친근하다.” 언론교류는 중라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중라언론들은 중라 인민친선을 발전시키는데서 할일이 많다.
습근평은 중라언론 협력과 관련해 세가지 주장을 제출했다. 첫째는 서로 힘을 빌어 손잡고 중라언론의 영향력을 제고하며 세계에 더욱 진실하고 발랄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를 보여주어야 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 등 중대한 문제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한다. 둘째는 신심을 확고히 하고 중라 실무협력의 새로운 발전에 힘을 보태고 량자협력의 열정과 신심을 제고시키고 혁신정신을 갖고있는 협력모식을 보급시켜야 한다. 셋째는 서로 배우고 서로 귀감으로 삼으며 중라언론교류협력이 새로운 단계에로 올라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중국측은 이미 중라언론교류센터를 건립하기로 선포했고 라틴아메리카 언론기자들을 중국에 요청하여 사업하고 학습하게 했다. 동시에 향후 5년, 중국측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국가를 위해 500명의 언론종사자를 육성하여 쌍방 언론사업의 공동번영을 실현할것이다.
습근평은 유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경제위원회가 중라협력을 촉진하는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경제위원회가 쌍방의 발전전략련접을 추동하여 중라 관계발전에 새로운 공헌을 하길 희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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