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교통부장관 표시: 향후 더 많은 중국 렬차 구매할 예정
2017년 04월 17일 15: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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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우 티옹 라이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15일, 말레이시아 교통부와 중국 중차그룹(CRRC)이 체결한 렬차 구입판매계약은 말레이시아의 공공교통서비스 발전을 가속화할것이며 향후 말레이시아는 더욱 많은 중국렬차를 구매할것이라고 표했다.
최근 리오우 티옹 라이 장관은 중국중차 주주 전력기관차유한회사를 방문하고 말레이시아 대표로서 량자 계약 체결식을 지켜보았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중국에서 22대의 렬차를 구매할것이며 계약금액은 8억링깃(인민폐 약 12억5000만원 )에 달한다고 밝혔다.
리오우 티옹 라이 장관은 중국 렬차를 구매하는것은 품질이 좋고 보수비용이 저렴할뿐 아니라 중국중차 주주 전력기관차유한회사가 말레이시아 이포에 공장을 설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중차의 말레이시아 현지화 도전을 높이 평가했으며 중차가 말레이시아에서 취업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추진했고 산업기술의 이전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와 중국는 장기적인 협력에 진력해 중차의 말레이시아 공장을 현지의 생산센터로 구축할 뿐만 아니라 아세안의 생산센터로 구축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