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사망 조선남성의 유체를 실었다고 판단되는 차량이 유체를 안치해두었던 병원으로부터 떠나고있다. 말레이시아총리 나기브는 30일, 앞서 출국을 금지당했던 말레이시아공민들이 이미 비준을 받고 조선을 떠났으며 말레이시아는 재말레이시아 조선공민들의 출국을 허락하고 동시에 사망 조선남성의 유체를 반환할것이라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