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끼브로스문제 특별고문 에드가 26일, 9일간 지속된 조률과정에 끼브로스의 그리스계와 터키계 지도자는 일부 문제와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원인으로 조률이 성과없이 끝났다고 표했다.
에드 특별고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량측 지도자가 제네바에서 끼브로스 문제 국제회의를 열고 통일담판에서의 미해결문제를 해결하길 재차 희망했기에 이번 조률은 해당 목표를 둘러싸고 진행되였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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