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재롱잔치 무대에서 '쉬'…유치원생의 돌발행동  ·드론 타고 축구경기장 날아다닌 남성  ·국무원 보도판공실, 《신강인권사업의 발전진보》백서 발표  ·외교부 대변인: 일본이 평화헌법 정신을 지킬것을 희망  ·외교부, 미국과 한국의 "사드"배치 중지 및 취소 재촉구  ·태줄 붙은채 변기에 버려진 녀아  ·“해외 중문매체 길림행” 20여개 매체 연변 집중취재  ·단오명절, 전국철도에서 연인수로 4천여만명 려객 수송할듯  ·연변, 단오절기간 기온 높아...모내기작업 다그쳐야  ·우리나라 3대 세계급 공항군 구축에 전력  ·외교부: 랍치된 중국공민 신속히 석방되도록 최선 다할것  ·큰돌고래 두마리, 할빈에 "정착"  ·외교부: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 민심의 동향이다  ·2016년 전국 보도발표사업 평가결과 공개  ·우리나라 처음으로 “중국의 남극사업”보고 반포  ·외교부 대변인: 신임 중국주재 미국대사의 중미관계 발전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중국 조한간의 접촉 강화 지지  ·하북 고속도로 턴넬 폭발사고 발생  ·"너무 진짜 같은" 공룡 분장으로 체포된 녀성, 행인들 "깜짝"  ·중국측, 법에 의해 중국서 위법활동을 진행한 6명 일본공민 조사  ·올해 전세계 첫번째 양식 참대곰 쌍둥이 성도서 출생  ·우리나라 국가교정측량능력 세계 4위로 급부상  ·소만절기의 전원미  ·료녕, 가뭄으로 1400여만묘 농전 물부족… 봄파종 영향받아  ·흑룡강 요하림장에서 호랑이 발자국 발견  ·국무원 대만판공실,국공 량당이 공동한 정치적 기반에서 량안관계…  ·중국 때이른 고온 '몸살'…북부지역 39도까지 치솟아  ·중공중앙, 국무원 우리 나라 첫 해역 가연성얼음 시험채굴 성공…  ·내몽골 나지림장 삼림화재 동북선 불길 모두 진압   ·"남해 각측 행위선언" 제14차 고위층회의 귀양서 개최  ·인도 18세 청년, 64g 세계 최경량 인공위성 개발  ·"짝퉁 트럼프" 인기 만발!  ·화북, 올해 들어 첫 고온날씨 나타나  ·내몽골 천바라크기 나지림장, 삼림초원화재 발생  ·길림성정부 모바일 클라이언트 개통운행  ·"드넓은 푸른 하늘로 함께 날아오른다"  ·2020년까지 우리 나라 15만명 전과의사 양성  ·중국 필리핀 남해문제 쌍변협상기제 제1차 회의 귀양에서 곧 개…  ·중국 3만곳 랜섬웨어 피해…주유소·교통체계 마비  ·산서성 올해 18개 탄광을 페쇄  ·흑룡강 통하 2017명이 동시에 모내기, 기네스세계기록 창조  ·국무원 보도판공실, 2017년 4월 국민경제 운행정황 기자회견…  ·팽려원,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외국단장 배우자들을 요청…  ·연충식 랜섬웨어 전파속도 느려져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고위급회의 6차례 평행주제회의 개최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보장편"  ·북경 이번주 5일간 련속 "고열", 최고기온 34℃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을…  ·발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열쇠  ·"일대일로"국제합작정상포럼, 기자들로 넘쳐 

재차 테로습격을 받은 런던, 서방의 반테로 과제

2017년 06월 05일 16: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테로습격이 재차 영국에서 발생했다. 이번에는 런던교에서 일어났다. 런던 의회청사의 트럭 인파 돌진사건에 이어 만체스터 체육관 자살식 폭발습격까지, 영국은 잇따라 테로습격의 충격에 휩싸이게 되였다.

현지시간으로 3일 저녁, 런던 템스강 런던교 부근에서 습격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측은 습격사건을 테로 습격으로 지목했다.

영국 경찰측은 습격사건으로 7명이 숨지고 3명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사살되였다고 실증했다. 한편 경찰 한명이 사고 처리에서 중상을 입었다. 런던 응급센터 소식에 따르면 50명 가까이 되는 부상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와 현장 기자의 소개에 따르면 남성 한명이 이날 흰 트럭을 몰고 북에서 남쪽방향으로 이동해가다가 런던교에서 갑자기 방향을 바꿔 린근 행인들을 덮쳤다. 트럭은 잇따라 런던교 부근의 재래시장에 돌입했다. 습격자는 차에서 내려 흉기로 여러 사람을 다치게 했다. 그중에는 경찰 한명도 포함되였다.

영국은 8일에 대선을 치르게 된다. 외지에서 유세에 나섰던 테리사 메이 수상은 3일 저녁 급급히 런던 수상관저로 돌아왔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이날 테로습격을 “형편없는 일”이라고 비유했다.

영국이 테로 습격의 상대가 된데는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다.

첫째, 유럽지역의 전통적인 정치 경제 강국으로서의 영국은 자연스럽게 테로습격의 과녁이 되였다.

버밍엄도시대학 응용범죄학연구센터 아만 부주임은 영국과 같이 “보다 큰 가치가 있는 1호 공격목표”를 타격하는것은 테로주의자들에게 있어 “경축할만한 일”이라고 표했다.

둘째, 영국의 유럽동맹 탈퇴 국민투표와 이로 인한 정부 교체, 앞서 치르게 되는 대선 등 련쇄적 반응으로 영국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역시 테로습격의 목표가 된 주요한 원인이다.

당면 영국의 테로 위협 급별은 여전히 “엄중”단계에 처해있으며 이는 습격이 언제라도 발생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밖에 영국은 반테로전쟁에서 미국의 뒤를 바싹 따르고 있다. 영국은 이라크 군사행동에 적극 참여하고 언제라도 이슬람국에 폭격을 가할 태세를 취하고 있다. 이 또한 영국이 테로주의자들의 공격 상대가 된 원인이다.

영국은 스스로를 유럽에서의 미국의 가장 친밀한 우방으로 자칭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영국의 테리사 메이 수상은 외국 지도자로서 첫사람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찾아갔다.

여론은 선거를 앞두고 련이어 발생하고 있는 테로습격사건으로 “유럽동맹 탈퇴”, 이민, 반테로 정책 등 문제와 관련한 영국 유권자들의 립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이는 다시 대선에 영향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빠리에 이어 베를린, 만체스터에 이어 런던에서 발생한 일련의 참극은 최근 몇년간 유럽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의 련속이다.

당면 수천명 극단조직 보코하람의 성원들이 유럽에 진입했다. 이들은 언제라도 폭발할수 있는 시한 폭탄이나 마찬가지이고 테로주의 전파자이기도 하다. 이들의 영향으로 많은 잠재적 테로주의자들이 나타날 전망이다.

난민위기와 이민 융합 난제들이 산적하면서 유럽은 본토에서 자생하고 있는 테로주의 위협을 깨끗하게 뿌리 뽑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럽은 각고의 노력을 해야하고 장시기 투쟁해야 한다.

유럽 테로주의 발생의 근원을 찾아야만이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할수 있다. 반테로 력량과 수단을 강화하는 외에도 유럽은 전반적이고 근원적인 차원에서 문제의 근원을 찾고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유럽의 부분적 국가들은 또 간섭적인 대외 정책에 대해 반성하고 재조정을 거쳐야 한다. 한편 세계적 범위내에서 발전의 불균형 문제를 참답게 대하고 세계는 더 많은 문명간의 융합과 포용에 앞장서야 한다.

당면 국제 정세하에서 테로주의는 국경을 넘어섰다. 테로주의는 어떤 국가가 혼자 대처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국제사회는 운명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공통안전을 창조하며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면서 테로주의에 맞서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