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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소속 진영, 프랑스 국민의회선거 1라운드 투표에서 크게 앞서

2017년 06월 12일 13: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프랑스 내정부 11일 초보적통계 결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소속해있는 공화국 전진당을 위주로 한 련합진영은 국민의회선거 1라운드 투표에서 크게 앞섰는데 차기 국민의회중 절대다수를 차지할것으로 예상된다.

기사를 내기전까지 프랑스 내정부에서 공개한 통계결과, 마크롱이 소속한 공화국 전진당과 프랑스 중간파정당 프랑스 민주운동당으로 구성된 련합진영의 득표률은 31.3%로 기타 당파에 비해 한참 앞서고있었다.

프랑스 여러개 민의조사기구의 예측에 따르면 공화국 전진당 진영은 400개 국민의회 의석을 초과할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국민의회 절대다수 의석이 필요한 289석을 휠씬 초과할것으로 예상했다.

프랑스 내정부 초보적통계에 의하면 이번 프랑스 국민의회선거 1라운드 투표에서 기권표률은 등기선거민 총수의 51.4%를 차지했다. 프랑스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국민의회선거에서 기권률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프랑스 국민의회선거 1라운드 투표는 11일 프랑스 현지에서 시작되는데 여러개 정당 7800여명의 후보자들이 577개 국민의회 의석을 놓고 겨루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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