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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쇼이구 국방장관이 21일 전용기를 타고 로씨야 국방부 업무회의차 발찍해 린근의 로씨야 비행구역 칼리닌그라드 주로 향하던 도중 나토 회원국 소속의 F-16 전투기와 조우했다. 전투기는 쇼이구 국방장관의 전용기에 근접해 비행하다 호위에 나선 수호이-27 전투기의 경고를 받고 물러갔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착륙해 로씨야 국방회의를 진행하면서 최근 동유럽지역 나토 국가의 군사행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나토는 발찍해 연안 국가에서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이 같은 거동은 관련 안전시스템을 파괴하고 나토와 로씨야간 불신임관계에 부채질하여 로씨야의 대응조치를 불러오고 있다고 표했다.
현재 로씨야 군변측과 클레무닝궁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립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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