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아랍련합추장국, 바레인, 이집트 등 네 나라가 일전에 까타르 단교위기 해결과 관련하여 13가지 조건을 제출했다.
관련 요구에는 까타르측이 이란측과의 외교관계 규격을 낮추고 알자지라 텔레비죤 방송국을 페쇄하는 등 내용이 포함됐다.
사우디 아라비아 등 국가는 이란 주재 까타르 외교인원을 철수시키고 두나라 군사협력을 중지하며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규정을 준수하는 상황에서 이란과의 무역련계를 유지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한편 까타르 경내에 터키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중지하고 “이슬람국가”와 “기지”조직 등 테로조직과의 모든 련계를 단절하며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련합추장국, 바레인, 이집트 등 국가의 테로분자를 본국으로 송환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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