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음주 알래스카서 재차 "사드"테스트 진행, 앞서 14차례 테스트 모
두 성공
2017년 07월 26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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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국방부 대변인 제프 데이비스는 24일 미군은 다음주말에 앨래스카에서 “사드”체계 테스트를 재차 가동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제프 데이비스는 이번 테스트는 곧 진행될 예정이고 이는 “사드”체계를 언제든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정례”테스트로서 시간배치는 “현실세계에 발생한 지연정치사건보다 아주 앞섰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해안경위팀은 이미 통지를 내려 이번 테스트는 제일 빨라서 29일 저녁 7시부터 30일 새벽 1시 30분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후 이틀간 같은 시간은 선택방안으로 선박들이 앨래스카의 코디액섬과 하와이사이 부분적 해역을 피해갈것을 건의했다.
“사드”체계 부분적 장비는 4월 26일 한국 경상북도 성주군에 배치되였고 한국 경찰측은 현지 “사드”배치 반대 인사들과 충돌이 발생했다.
이번달 일찍, 미군은 코디액섬에 배치된 “사드”체계는 테스트에서 처음 성공적으로 중거리탄도미싸일을 차단시켰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오늘까지 “사드”체계 차단실험을 14차례 진행했고 성공률이 100%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