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정계, 미국 하원서 통과된 제재의안에 강렬한 불만 표시
2017년 07월 27일 14: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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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 하원은 25일 로씨야, 이란과 조선에 대한 제재의안을 통과했다. 이는 로씨야의 강렬한 불만을 초래했다. 로씨야 정계는 미국과의 “오랜 빚과 현재 빚을 함께 청산할것”을 호소했다.
로씨야련방위원회(상원) 국제사무위원회 주석 코사체프는 26일, 로씨야는 미국이 고통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대응수단을 준비해야 하는바 미국의 제재의안, 로씨야의 미국에서의 외교재산 동결, 로씨야 외교관 축출 등 현재 빚과 오랜 빚을 함께 청산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코사체프는 미국 국회의 로씨야에 대한 복수의 정서가 강렬하기에 대화가 불가능하고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자기 나라 국회를 다스리지 못하는 등에 비추어 계속하여 미국 및 서방이외의 각 나라와 관계를 발전시킬것이라고 표시했다.
로씨야국가두마(하원) 국제사무위원회 주석 레오니드 슬러츠키는 만약 이번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제재의안에 트럼프가 최종 서명한다면 이는 2014년 이래 미국의 로씨야에 대한 최대규모의 제재법안으로 된다면서 이는 로씨야를 제재할뿐만아니라 또 로씨야와 에너지합작을 유지하고있는 유럽의 기업들에도 영향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확대한다면 로씨야와 미국의 관계회복의 가능성을 진일보 파괴하고 량국의 관계가 멀지 않은 미래에 더 악화될것이라고 표시했다.
로씨야경제발전부 부장 오레스킨은 제재의안은 유럽 회사의 상업리익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유럽의 에너지안전에 영향주며 또 미국 대통령의 직권을 제한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로씨야 거시적경제정책은 이런 제재로 인한 외부적충격을 충분히 막아낼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