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사무총장 수리아문제 특사는 17일 만약 시기가 성숙되면 9월에 제네바에서 “준비 성격”의 평화협상을 소집할 수 있지만 다음단계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수리아문제 제네바 평화 협상은 10월에 개최하게 된다고 밝혔다.
미스투라 특사는 이날 제네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향후 수주 내에 국제사회는 새로운 단계 수리아문제 아스타나회의를 소집할 수 있으며 유엔총회도 수리아문제 관련 고위층 토론을 전개하게 된다고 표했다.
그는 수리아 경내 테로리즘 타격 전투가 일부 진전을 가져올 전망이라며 이는 수리아문제의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미스투라 특사는 수리아를 놓고 말하면 올해 10월은 “관건적인 시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수트라 특사는 현재 수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협상에 참가하고 있는 3개 반대파 대표단은 가능하게 최근에 회의를 소집해 내부 단결과 통일된 반대파 대표단을 결성하는 토론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제사회가 역할을 더 잘 발휘해 전 몇 단계 간접적 협상 방식을 조속히 마무리 함으로써 하루빨리 수리아정부와 반대파 대표단의 직접적 협상을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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