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푸틴 국가주석 습근평에게 축전
습근평 요청에 의해 독일총리 메르켈과 전화통화
2018년 03월 18일 14: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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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7일발 신화통신: 3월 17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습근평이 중화인민공화 국가 주석으로 당선된 것을 열렬히 축하하여 국가주석 습근평에게 축전을 보내왔다.
푸틴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신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당선된데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내린 이 결정은 당신의 숭고한 위망을 재차 증명해주었으며 또한 귀국의 경제사회의 신속한 발전을 추동하고 국제무대서 국가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기여한데 대한 긍정이기도 하다. 당신이 친히 추동한 덕분에 로중관계가 최근 몇년간 전례없는 수준에 이르렀고 대국간의 평등발전과 호혜협력의 진정한 모델로 부상했다. 나는 당신과 새로운 회동을 갖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량측의 공동노력하에 우리는 꼭 로씨야와 중국 전면적 전략협동 파트너관계를 공고히 함과 아울러 새로운 내용을 부여할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는 우호적인 로중 량국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유라시아대륙과 전세계의 안전 및 안정을 촉진할것이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당신의 신체건강과 모든일이 뜻대로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며 국가주석이라는 이 중요한 직위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북경 3월 17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청에 의해 독일총리 메르켈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메르켈은 습근평이 중국국가주석으로 당선된데 대하여 축하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독일 새로운 임기 정부는 계속하여 더욱 밀접한 독일과 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중국 고위층과의 교류와 기제성 대화를 강화하며 제반 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독일측은 줄곧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하고 이를 유라시아대륙의 전략적교량으로 간주하고있으며 프로젝트협력을 통해 ‘일대일로’의 공동건설을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 독일측은 유럽과 중국관계의 심화를 지지하고 있으며 중국측과의 주요 20개국 등 다각구조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각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