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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케네디학원 한차례 조사 진행 

절반이상 미국 젊은이들 국가 미래 걱정해

2018년 05월 29일 16: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자신이 정치활동분자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친구들은 정치활동에 참가하는가?” “국내 정치보도에 관심 있는가?” 최근 하버드 케네디학원에서 ‘미국 젊은이들의 정치와 공공서비스에 대한 태도’라는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절반이상의 조사대상들이 상술한 문제에 대하여 모두 “아니다”라는 대답을 했다.

조사는 2년에 한번씩 진행되고 조사대상은18세-29세 사이 미국 젊은이 2000여명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4%의 젊은이들은 현재 국가가 틀린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약 67%의 조사대상들은 미국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대상에는 ‘밀레니얼세대’와 ‘i세대’가 포함된다. 미국 퓨리서치쎈터 최신 정의에 따라 ‘밀레니얼세대’는 1981년부터 1996년사이에 출생한 사람을 가리킨다.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학 한 심리학 교수의 저작 《i세대》에 따르면 ‘i세대’는 1995년부터 2012년사이에 출생하고 스마트휴대폰 시대에서 자신의 전체 청춘기를 보낸 사람들로 그들은 인터넷을 통해 요구를 표달하는 습관이 있다.

이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고도의 개인주의문화중에서 성장한 원인으로 ‘i세대’는 아주 대립적인데 그들은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신앙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15세-24세를 상대로 진행한 미국 ‘2017 전국청소년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국 젊은이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고 집회 등 활동에도 관심이 없었다. 55%의 조사대상들은 집회는 아주 ‘부정적인’ 것으로 대부분 “의의가 없다” “오히려 반대효과를 초래한다”, “폭력” 등 형용사로 이를 묘사했다.

미국 공공종교연구소 주임 단코크스는 매체에서 최근에 발생한 시위활동을 대량으로 보도함으로써 젊은이들의 비관적인 정서를 증가시켰고 그들은 이런 활동은 효과가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7 전국청소년조사’에 의하면 29%의 젊은이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리유가 비평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중 미국 젊은 녀성들은 정치에서 젊은 남성에 비해 비교적 활동적이지만 오해와 비평에 대해서는 더욱 민감하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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