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로씨야총리 푸틴 회견
2017년 06월 09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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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 6월 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주한박):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아스타나에서 로씨야총리 푸틴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얼마전, 나는“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기간 푸틴대통령과 회담을 거행했고 중로전면전략협력파트너관계의 높은 수준의 운행을 유지하고 량국의 전방위적협력을 강화하자는데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당전 복잡다단한 국제형세하에서 중로관계를 잘 발전시키는것은 중로 각자의 발전진흥, 세계평화안정에 모두 아주 중요하다.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상호지지를 확대해야 하며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경제련맹의 련결이 더욱 많은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하며 인문교류와 민심의 상통을 심화하고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밀접히 해야 한다.
푸틴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로중이 밀접한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당면 복잡한 국제형세하에서 로중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와 지역 평화, 안정,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 로중은 관련 여러측의 공동한 노력과 함께 상해협력기구 성원들의 단결협력을 증진시키고 본 기구가 국제사무에서 더욱 큰 영향을 발휘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푸틴은 중국이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거행한데 대해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내고 “일대일로”제안이 중요한 현실적의의가 있으며 국제사회의 광범한 지지를 얻었다고 표시했다.
량국원수는 아프카니스탄, 조선반도 형세 등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