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까자흐스딴을 국빈방문함과 아울러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상리사회
제17차 회의와 아스타나 전문엑스포 개막식 참석
외교부 중외언론기자회견 마련하여 관련 상황소개
2017년 06월 06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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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신평 강파): 6월 5일, 외교부는 중외언론기자회견을 마련하고 외교부 부장조리 리혜래가 습근평주석이 곧 까자흐스딴을 국빈방문함과 아울러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상리사회 제17차 회의와 아스타나 전문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는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리혜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에서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습근평주석의 첫번째 해외방문이고 올해 중국의 까자흐스딴과 유라시아지역에 대한 중대한 외교행동으로서 중국과 까자흐스딴 등 유라시아국가의 관계발전을 촉진하고 각 령역의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상해협력기구의 지속적이고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는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리혜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까자흐스딴은 중국의 우호린방과 전면적인 전략동반자이자 중국측이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국제생산능력 협력을 전개하는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다. 수교 25년간 중국과 까자흐스딴 관계가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여 이미 선린우호와 호혜협력의 본보기로 되였다. 이번은 습근평주석의 까자흐스딴에 대한 세번째 방문이다.
리혜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까자흐스딴을 방문하는 기간 습근평주석은 또 초청에 의해 아스타나 전문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게 된다. 이는 중앙아시아국가에서 처음으로 엑스포를 개최하는것으로서 그 주제는 “미래의 에너지”이다. 중국측은 1000평방메터의 가장 큰 전시관 면적으로 전시에 참가하게 된다.
리혜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해협력기구가 설립된 뒤 시종 지역안전을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는것을 자기의 임무로 삼았다. 16년간의 발전로정에서 성원국들은 드팀없이 “상해정신”을 받들고 정치, 안전, 경제, 인문 령역의 협력을 착실히 추진하고 지역 및 국제사무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으며 협력공생의 신형국제관계의 본보기를 수립했다. 이번 정상회의기간 습근평주석은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전문문예야회, 비공식만찬, 소형, 대형 범위의 회담, 조인식, 환경연회 등 활동에 참석함과 아울러 회의참석 관련국 지도자들과 량자회견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