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량진영과 향항특별행정구 행정, 립법, 사법 기구 책임자 회견
2017년 06월 30일 14: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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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6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왕요): 국가주석 습근평은 29일 점심 향항에서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을 회견하고 오후에 향항특별행정구 행정, 립법, 사법 기구 책임자들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량진영이 행정장관을 임직한 5년래의 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앙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량진영이 특별행정구정부를 이끌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과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을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당면에 립각해 장원한 래일을 모색했으며 향항의 다년간 루적된 심층차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발전의 공간을 개척하기 위해 힘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량진영과 특별행정구 정부는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리익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사회의 전반 안정을 수호해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사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면서 중앙은 량진영에 대해 충분히 믿고있으며 그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량진영이 새로운 일터에서 계속 향항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사업과 국가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화 힘을 기여할것을 희망했다.
량진영은 특별행정구 정부와 향항 시민들을 대표해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향항을 방문하고 향항 조국회귀 20돐 경축대회와 향항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또 향항을 시찰하는것을 열렬히 환영했다. 당면 향항의 경제발전과 사회안정 이 량호한 성과는 습근평주석과 중앙정부의 관심,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 다음 단계 향항은 국가 “13.5”계획, “일대일로” 창의와 광동-향항-오문 대만구(大湾区) 도시군 건설을 협력하는 과정에 자체 우세를 발휘하고 내지와의 상호보완과 발전을 실현할수 있다. 나 자신은 전업과 경험의 장점을 발휘해 향항과 나라를 위해 응분한 기여를 할것이다.
이날 오후 습근평은 량진영의 안내하에 향항특별행정구 현임 행정, 립법, 사법 기구 책임자들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에서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은 아주 성공적이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위대한 구상에 따라 향항은 평화적인 회귀를 실현했고 무릇 잃어버린 땅을 수복하자면 크게 전쟁을 벌여야 하던 이른바 력사적인 태세를 개변했다. 이는 고금중외로 모두 아주 보기 드문 일이다. 향항 조국회귀후 중화인민공화국 헌법과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에 규정된 특별행정구제도가 향항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였다. 향항이 아시아금융위기, 사스질병재해, 국제금융위기의 충격을 겪었지만 여전히 번영, 안정의 국면을 유지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전적으로 정확한것이며 강대한 생명력을 갖고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이 향항 본기 특별행정구 관리팀의 사업에 대한 평가는 고도로 긍정적이다. 지난 5년간 량진영 행정장관의 인솔하에 여러분들은 향항에 대해 책임지고 나라에 대해 책임지고 력사에 대해 책임지는 태도로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과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을 참답게 관철했으며 각자 맡은바 사업을 잘했다. 여러분들이 보여준 정치의식과 담당정신은 아주 보귀한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