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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전부 료준파에게 “시대의 본보기” 영예칭호 추서

2017년 06월 21일 13: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2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맹상부): 중공중앙 선전부는 20일 료준파의 선진사적을 전사회에 공개적으로 발부하고 그에게 “시대의 본보기” 영예칭호를 추서했다.

2017년 3월 31일, 습근평총서기는 료준파동지의 선진사적에 대하여 중요지시를 내려 료준파동지는 임직기간에 당의 부탁을 명기하고 마음과 책임을 다했으며 현지의 간부군중들을 이끌고 혼신을 다하여 고생을 무릅쓰고 착실히 일했으며 실제행동으로 당에 충성하고 군중을 마음에 두며 헌신적으로 사업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는 우수한 품질을 구현하여 “전국우수현당위서기”의 칭호에 손색이 없다면서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료준파 동지를 따라배워 초심을 잊지 않고 착실히 사업하고 렴결봉공하며 몸소 체험하고 힘써 실천하며 당의 방침, 정책을 기층과 군중 속에 시달하고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료준파동지는 생전에 복건성 남평시당위 상무위원, 부시장, 무이신구당사업위원회 서기 직무를 담당했다. 그는 입당하여 25년 동안 시종 신념이 드팀없고 초심을 잊지 않았으며 당과 인민에 대하여 무한히 충성하고 사업일터에서마다 모두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당과 인민 사업을 위하여 분투했다. 그는 일에 부딪쳐 책임을 떠밀지 않고 어려움을 피하지 않았으며 시시각각“어떻게 하면 로혁명근거지의 인민들을 하루속히 빈곤에서 탈출시켜 소득을 증대시킬수 있겠는가”를 생각하면서 일년내내 프로젝트건설, 단지개발, 빈곤퇴치난관공략 사업의 일선에서 뛰여다녔으며 종래로 권력, 지위를 리용하여 자신과 친족들을 위해 사리를 도모하지 않았으며 량호한 형상과 평판으로 당원, 간부와 군중들의 광범위한 칭찬을 받았다. 올해 3월 불행하게도 공무로 순직했으며 그때 나이가 48세밖에 안되였다. 일전 중공중앙은 료준파에게 “전국우수공산당원” 영예칭호를 추서했다.

최근 한동안 료준파의 선진사적이 보도매체를 거쳐 널리 보도된 뒤 전사회적으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광범한 간부군중, 특히는 기층당원간부들은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그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뜻을 표달했다. 그들은 그의 선진사적과 숭고한 정신은 당에 충성하고 군중을 마음에 두며 헌신적으로 사업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는 우수한 품질을 구현했으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하고 실천하는 요구를 생동하게 해석해주었는바 “전국우수현당위서기”로 되기에 손색이 없고 시대의 본보기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습근평총서기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인민을 마음에 두는 이와 같은 “시대의 본보기”를 따라배워 초심을 잊지 않고 착실히 사업하고 렴결봉공하면서 총서기가 현당위서기, 기층간부들에게 제기한 요구를 전심전력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좋은 일을 하는 행동속에 절실히 시달하고 력사와 인민의 검증을 이겨낼수 있는 성과를 힘써 창조하여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의 힘을 기여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시대의 본보기” 발포에서는 “우리의 가치관, 우리의 중국꿈”을 주제로 현장에서 료준파의 선진사적을 발표했고 “료준파동지에게 ‘시대의 본보기’ 영예칭호를 추서할데 관한 중공중앙 선전부의 결정”을 랑독했으며 그의 선진사적을 반영한 단편영화를 상영했고 중앙선전부 책임동지가 료준파의 친족에게 “시대의 본보기” 메달과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발부단위 해당 책임동지, “시대의 본보기”의 친우, 동료와 사회각계 대표 등이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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