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부부, 캄보쟈 국왕 시하모니와 태후 모니크를 문안
2018년 09월 20일 14: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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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위홍): 19일 저녁, 추석명절에 즈음하여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조어대 국빈관에서 북경에서 휴양중인 캄보쟈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태후 모니크를 문안했다.
습근평은 먼저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모니크 태후에게 명절을 즐겁게 쇠고 건강장수하기를 축복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캄보쟈 관계는 밀접하고 특수하며 두터운 력사적 감정이 축적되였다. 수교 60년래 중국 로일대 지도자와 노로돔 시하누크 태황이 공동으로 창건하고 알심들여 육성한 중국과 캄보쟈 우의는 바야흐로 날따라 활기찬 생명력을 발산하고 있다.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모니스 태후는 중국과 캄보쟈 우의를 마음에 두고 중국과 캄보쟈 관계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중국측은 캄보쟈왕실과의 특수한 우의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2016년부터 오늘까지 나와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 및 모니크 태후는 해마다 만났는데 가족만남과도 같았다. 나와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은 중국과 캄보쟈 전통우후를 계승 발양할 데 대하여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하고 량자관계를 추동하여 력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들어섰다. 량국 고위층과 량국인민은 친척방문처럼 자주 래왕해야 한다.
습근평은 캄보쟈 대선이 순조롭게 성공하여 새로운 임기의 국회와 정부가 산생된 데 대하여 축하하고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의 비우와 훈센수상을 수반으로 하는 왕국정부의 령도하에 캄보쟈가 국가건설사업에서 새롭고도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했으며 캄보쟈의 장기적인 안정과 인민행복을 축원했다. 습근평은 중국측은 캄보쟈와의 관계에 대하여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캄보쟈측과 함께 량국 전통우의를 잘 전승하여 지난날을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면서 중국과 캄보쟈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로돔 시하모니와 모니크는 습근평과 팽려원의 우호정의에 감사를 드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교수를 만날 때마다 모두 가족을 만난듯 친절했다. 캄보쟈 인민은 중국측의 장기간 드팀없는 지지와 보귀한 도움에 감사를 드리며 습근평 주석이 캄보쟈와 중국관계의 발전을 아주 관심하고 중시하고 추동한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습근평 주석의 2016년 캄보쟈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은 캄보쟈와 중국관계를 새로운 력사적 차원으로 제고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