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은 '9.18'사변 87주년 기념일이다. '9.18'을 잊지 않기 위해 종을 치고 경보를 울리는 의식이 료녕성 심양시 '9.18' 력사박물관 잔력비광장에서 열렸다(신화사 기자 반욱룡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