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파키스탄 륙군참모총장 바즈와 회견
2018년 09월 20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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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세웅):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북경에서 파키스탄 륙군참모총장 카마르 자베드 바즈와를 회견했다.
바즈와는 먼저 습근평 주석에 대한 아리프 알비 대통령과 임란 칸 총리의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이에 감사를 표시하고 나서 아리프 알비 대통령과 임란 칸 총리에 대한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적 전략협력동반자이고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친구이다. 량측은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고도의 일치를 유지했으며 중국측은 시종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량측은 서로간의 중대한 관심사 문제에서 고도의 상호 신뢰를 유지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측이 ‘일대일로’ 및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주랑건설을 위해 제공한 지지와 안전보장에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 고도의 상호신뢰와 절실한 조치가 있는 한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은 성공을 거두어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다. 당면 국제 및 지역의 형세가 복잡다단한 가운데 량국은 서로 지지하고 서로 도우며 호혜협력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시대조류에 순응했다. 량측은 마땅히 계속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여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드팀없이 상대방을 지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