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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목표 다잡고 열심히 일해 기한내에빈곤퇴치난관공략전 승리 이룩해야

2018년 10월 18일 08: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다섯번째 국가빈곤해탈부축의 날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주석인 습근평은 빈곤퇴치난관공략사업에 대하여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개방의 40년은 우리 나라가 점차적으로 빈곤을 해소하는 40년이였다. 현재 중화민족의 천백년 동안 존재해왔던 절대적인 빈곤문제가 력사적인 해결을 보게 되였으며 빈곤퇴치 난관공략이 가장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00리를 가려는 사람은 90리를 반으로 잡는다고 긴요한 고비에 이를수록 더 필승의 신념을 확고히 하고 더욱더 처음의 기세로 성새를 공략하는 결심을 가져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절실히 책임을 짊어지고 진짜 틀어쥐고 실제적으로 일한다면 빈곤지역의 광범한 간부군중들이 계속 분발진취하고 열심히 일한다면,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일심협력하여 목표를 다잡고 열실히 일한다면 반드시 빈곤퇴치 난관공략이라는 이 격전의 승리를 제기한내에 이룩할수 있을 것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향촌진흥전략의 실시와 결부시켜 정밀화 빈곤퇴치 강도를 늘여야 하며 특히는 심층빈곤지역의 빈곤퇴치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특수빈곤인구에 대하여 보다 강력한 도움과 부축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금감독관리를 엄격히 하고 빈곤해탈부축 심사평가와 독찰순시검사를 보완해야 한다. 빈곤해탈부축을 포부부축, 지력부축과 결부시켜 보다 효과적으로 빈곤지역 빈곤인구의 빈곤퇴치 내생동력을 격발시켜 올해에 1000만명 이상 빈곤인구를 더 줄이는 임무의 완수를 확보하고 2020년까지 우리 나라 현행표준에서의 농촌빈곤인구 빈곤퇴치 실현을 확보하여 구역성 전반빈곤을 해결해야 한다.

전국빈곤퇴치난관공략상 표창대회 및 선진사적 보고회가 17일 오전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회의는 습근평의 중요지시와 리극강의 회시를 전달 학습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구빈개발지도소조 조장인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빈곤해탈부축사업에 대한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빈곤해탈부축과 빈곤퇴치 선진전형들의 시범견인역할을 발휘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용감히 담당하는 난관공략정신, 빈곤가정과 빈곤지역을 구제하고 서로 지켜주고 돕는 박애정신, 자력갱생하고 개척진취하는 분투정신, 과감히 생각하고 대담히 일하며 용감히 탐색하는 창발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가장 광범위한 사회동원을 실시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강대한 합력을 응집시켜야 한다.

회의는 99명 수상개인과 40개 수상단위들에 대하여 표창했다. 류홍, 왕희령, 장거위, 서동매, 황진영, 문빈군 등 수상대표들이 선진사적을 보고했다.

2018년 전국빈곤퇴치난관공략상 수상대표, 국무원구빈개발지도소조 성원, 지정빈곤해탈부축임무를 감당한 북경에 있는 중앙단위 해당 책임동지들이 참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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