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길림성 서란시 평안진에서 촬영한 논밭 풍경이다(9월 18일 촬영). 길림 서란은 황실에 바치는 입쌀로 유명했는데 생산한 벼는 품질이 좋지만 좋은 입쌀이 좋은 가격으로 팔리지 못했다. 입쌀로 유명해진 이웃 현인 흑룡강 오상을 보면서 난처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다. 최근년래 서란은 현지 농호들을 인도하여 좋은 벼를 심는 동시에 좋은 브랜드를 '심'게 하여 성공적으로 '흰쌀'을 '금쌀'로 만드는 '브랜드돌격'을 실현했는데 드넓은 논밭에서 농업공급측 개혁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써나갔다(신화사 기자 허창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