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9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선량 왕천덕):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27일 79집단군을 시찰할 때 깊이 있게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로운 형세에서의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정치에 의한 군대건설, 개혁에 의한 군대강성, 과학기술에 의한 군대진흥, 법에 의한 군대관리를 견지하며 실전요구의 관철을 견지하고 사명과 임무를 따르고 개혁전환을 심화하며 장병주체를 틀어쥐면서 군사훈련과 전쟁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능력을 다그쳐 제고하며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잘 리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금가을철에 료심대지는 하늘이 높고 날씨가 상쾌했으며 생기가 흘러넘쳤다. 오후 3시경, 습근평은 79집단군 모 륙군항공려단 훈련장을 찾았다. 그는 먼저 부대의 관련 임무집행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부대장병들이 사상을 대담하게 해방하고 지휘협동, 전법활용, 기제혁신 등 방면에서 진행한 많은 혁신과 창조하여 제반 임무의 완수를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습근평은 아주 기뻐했다.
습근평은 부대 주전 무기장비를 살펴보았다. 무장직승기 전술성은 어떠한가? 실제조작중에서 편리한가? 개진해야 할 점은 없는가? 습근평은 아주 자세히 문의했다. 직-10 무장직승기는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제3세대 전투기이다. 습근평은 이 모델의 직승기에 올라 전용헬멧을 장착하고 헬기탑재 무기와 조준경시스템을 직접 조종하면서 관련 장비의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은 실전화 군사훈련에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비행장 관제탑에 올라 실지에서 부대의 행동연습훈련을 관람했다. 수십대의 직승기가 전투편대에 따라 선발정찰군, 화력돌격군, 공중기동강습군과 공중보장팀, 화력지원군을 구성하여 순서에 따라 관제탑을 통과하면서 초저공 은페기동, 분산방공돌파 및 공중격투, 전술방공회피, 전술편대 접근정찰, 공중기동강습, 공중근거리 화력지원 등 전술과목을 륜번으로 전개했다. 삽시간에 전투기가 울부짖고 직승기 날개가 공중에서 선회했으며 특전대원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신속히 움직였다. 습근평은 가끔 망원경을 들고 자세히 관람하면서 부대가 보여준 탄탄한 자질에 대하여 긍정해주었다. 훈련이 끝날 때 부대지휘원들은 무장직승기를 조종하여 관제탑을 향해 기수를 흔들면서 특유의 방식으로 습주석에게 경의를 드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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