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CCTV설립 및 새 중국 TV방송 사업 출범 60돐에 축하편지
강대한 선도력 전파력 영향력 있는 국제 일류 신형 주류매체 힘써
2018년 09월 27일 09: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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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텔레비죤방송국(CCTV) 설립 및 새 중국 TV방송 사업 출범 6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축하편지를 보내여 당중앙을 대표하여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전체 간부종업원, 전국의 광범한 텔레비죤방송 사업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텔레비죤방송사업은 당의 보도여론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60년간 광범한 텔레비죤방송 사업일군들은 당의 령도하에 정확한 정치방향과 여론방향을 견지하여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면서 당의 주장을 선전하고 민심을 반영했으며 주선률을 홍보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했으며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적극 기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설립된 뒤 당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심층융합, 우세집결, 자원공유를 적극 추진하고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 정책을 깊이있게 선전했으며 정품명작을 힘써 만들고 대외선전을 혁신하여 인민에게 풍부한 정신적 식량을 제공하고 세계에 진실하고 립체적이고 전면적인 중국을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전국의 광범한 텔레비죤방송 사업일군들이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하며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직책과 사명을 충실히 리행하고 라지오와 텔레비죤, 국내 선전과 대외 선전, 전통매체와 신흥매체를 통일적으로 계획함으로써 국제전파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개혁， 혁신하며 주류 여론을 확대하고 강유력한 선도력, 전파력, 영향력이 있는 국제 일류의 신형 주류매체를 힘써 구축하고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여 ‘두개 백년’이라는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했다.
26일 오전,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북경에서 기념대회를 거행했으며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축하편지를 랑독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대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전국 선전사상사업 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자각적으로 새로운 사명과 임무를 감당하며 적극 개혁, 혁신하고 품질수준을 제고하여 국제 일류의 신형 주류매체를 힘써 구축하고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책임자와 종업원 대표, 리퇴직 로동지 대표가 발언했다.
1958년 5월 1일에 설립된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은 현재 이미 41개 채널을 갖고 있는데 년간 방송시간은 32만 9000시간에 달하고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6가지 유엔 공식언어로 24시간 대외 방송하고 있는 텔레비죤 매체이다. 올해 3월 중앙텔레비죤방송국(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 중앙인민방송국, 중국국제방송국이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으로 통합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