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선량): 중앙군위는 7월 31일 북경 8.1청사에서 상장계급 진급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상장으로 진급된 동지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했다.
오전 9시 30분, 승진식이 장엄한 국가소리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범장룡이 6월 29일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서명한 상장계급승진 명령을 랑독했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허기량이 승진식을 사회했다.
이번에 상장계급으로 진급된 6명의 고급군관들로는 총정치부 부주임 오창덕, 총 장비부 정치위원 왕홍요, 군사과학원 정치위원 손사경, 북경군구 정치위원 류복련, 남경군구 사령원 채영정, 광주군구 사령원 서분림이다.
습근평은 새로 승진한 6명의 상장에게 명령장을 발급하고 그들과 친절히 악수하면서 축하를 표했다. 상장계급 견장을 단 6명의 고위급 군관은 습근평 등 지도자들에게 경례를 하고 승진식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경례를 했다. 장내에는 뜨거운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오승리, 마효천, 위봉화가 승진식에 참가했다.
승진식이 끝난후 습근평 등 지도자들은 신임 상장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