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대만 비행기조난 동포들에게 애도 표시
2014년 07월 24일 13: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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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4일발 신화통신: 라틴아메리카에서 방문중인 중공중앙총서기 습근평은 대만에서 한대의 려객기사고로 중대한 인원사상이 발생한것을 알고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하여 전문 국무원 대만판공실에 즉각 대만 해당부문에 조난자에 대한 본인과 대륙인민의 심심한 애도를 표시하고 그 가족에 진지한 위문을 보낼것을 요구했다.
북경 7월 24일발 신화통신: 대만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저녁 7시경 대만복흥항공의 한대의 고웅으로부터 팽호로 비행하던GE222 항공편이 날씨가 좋지 않아 긴급착륙하던중 사고가 생겨 47명이 조난당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국무원 대만판공실 책임자는 즉각 대만대륙위원회와 중국국민당 중앙대륙사무부와 련락을 하고 조난 동포들에 대한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의 심심한 애도와 그 가족에 대한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방문중인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대만의 려객기사고로 중대한 인원사상을 초래한것을 알고 매우 마음이 아프게 생각하여 전문 국무원 대만판공실에 즉각 대만 해당부문에 조난자에 대한 본인과 대륙인민들의 심심한 애도를 표시하고 그 가족에 진지한 위문을 보낼것을 요구했다. 대만측에서는 이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이 책임자는 만약 대만측에서 어떤 요구가 있으면 대륙측에서 전력을 다해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해협량안협회 책임자도 대만해협기금회 책임자에게 조난동포들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심심한 애도와 그 가족에 대한 친절한 위문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