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안전위험방비라는 이 시위를 팽팽하게 조여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확보해야
리극강 서면지시
2018년 04월 24일 14: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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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3일 신화통신: 4월 22일 18시경, 조선 황해북도에서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34명의 중국관광객을 실은 한대의 관광뻐스가 당지의 한 다리에서 추락했다. 지금까지 이미 32명의 중국관광객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발생뒤, 당중앙, 국무원은 고도로 종시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주석 습근평이 즉각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외교부 및 우리 나라 조선주재 대사관이 즉각 일체 필요한 조치를 취해 조선 관련부문과 조률하여 전력을 다해 이번 사고처리사업을 잘해야 한다. 부상자들을 전력을 다해 구조하고, 조난자 사후처리를 잘해야 한다. 관련 지방은 사상자가족 위로사업을 주동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 여러가지 안전사고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반드시 고도의 중시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5.1’휴가가 곧 다가온다. 외출관광객이 비교적 많기에 여러 지역과 관련부문은 안전위험방비라는 이 시위를 팽팽하게 조이고 안전사업책임제를 확실하게 락착시키고 안전우환을 깊이 있게 일일이 조사하고 방지사업을 강화하며 응급조치를 보완하여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서면지시를 내려 구체정황 확인을 다그쳐 하고 구조와 사후처리 사업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의 지시와 리극강의 요구에 따라 외교부와 조선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조선측과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조선측을 협조하여 전력을 다해 구조를 펼쳤다. 조선측의 관련부문도 이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현재 구조사업이 한창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