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8일간 지속된 제8회 북경국제영화절이 22일 페막했다. 국내외 영화계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이번 영화절은 사회 각계와 국내외 영화팬들에게 한차례 다채로운 영화성연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영화의 새로운 력량을 보여주었고 중국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과시했다.
올해 북경국제영화절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프랑스 등 국가와 지역의 우수한 중국 영화인들이 적극 참여했고 총 72개의 영화시장 창업투자항목을 모집했는데 이는 력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영향력도 증강시켰다.
국제협력방면에서 북경국제영화절은 ‘일대일로’ 창의에 회답했고 중국기업과 프랑스, 스페인, 우크라니아 등 국가와의 합작촬영항목도 이곳에서 체결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총 79개 기업 38개 중점항목이 최종 합작을 달성했는데 총 금액은 260.825억 원에 달하며 이는 동기대비 49% 증장한 것으로 다시 한번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북경국제영화절 개최 8년래 영화시장 체결액은 1010.36억원에 달하고 체결항목은 전체 산업사슬에 파급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