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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 6월 11일발 본사소식: 브릭스국가 정당, 싱크탱크 및 민간사회조직 포럼이 11일 복주에서 개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 류운산이 개막식에 참석해 “협력발전을 공동 모색하고 아름다운 래일을 공동 창조하자”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류운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9월 브릭스 제9차 정상회담이 복주성 하문시에서 거행되는데 이는 올해 5월 중국이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개최하는 또 한차례의 중요한 국제적회의이다. 습근평주석은 브릭스국가 수반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릭스국가 차기의장국으로서 중국은 개방포용, 협력상생의 브릭스정신을 견지하여 각 회원국과 손잡고 함께 하문회담의 성공을 추동하고 브릭스국가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매진하도록 추동할것이다. 이번 포럼이 “협력발전을 공동 모색하고 아름다운 래일을 공동 창조하는” 주제를 초점으로 하문회담과 브릭스국가협력을 위해 더욱 많은 지혜를 기여하고 더욱 많은 힘을 응집하기를 바란다.
류운산은 10년래 브릭스국가는 서로 포용하고 함께 전진하면서 협력발전에서 주렁진 성과를 거두었고 이미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으며 또 세계의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관리를 보완하고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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