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극단사상은 이스람교의 가장 음험한 적
본사기자 엽효남 후런바
2014년 05월 16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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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력량으로 극단을 배격하고 ‘세갈래 세력’의 음험하고 잔인한 심보와 죄악적본질을 똑똑히 인식해야 하며 시비를 명백히 가르고 정의를 견지하며 극단을 배격하고 폭력을 반대하며 중정하고 온화하고 착한 무슬림이 되여야 한다.”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이슬람교협회가 신강 우룸치에서 개최한 이슬람교 중도사상 연구토론회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근 100명 이스람교계인사와 10여명 전문가, 학자들이 전국 이슬람교인사와 광대한 무슬림군중들에게 상기와 같은 공개적인 발기문을 보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슬람교 중도사상과 관련해 개최한 대규모적인 연구토론회이기도 하다. 그 주요취지는 중국이슬람교의 애국, 중도, 평화, 단합 등 우량전통을 견지하고 이슬람의 참정신을 위배한 생억지와 그릇된 주장을 반박하며 종교극단사상의 영향을 배격하는데 있다.
회의참가자들은 종교극단사상이 전적으로 이슬람교의 근본정신을 위배했다면서 그것은 이슬람교가 아니라 이슬람교에 대한 악의적인 리용이며 더우기는 이슬람교에 대한 의도적인 모독으로서 이미 이슬람교의 가장 음험한 적으로 되였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