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록이 오동나무앞에서 남긴 기념사진(자료사진, 신화사 제공, 류준생 찍음). |
2014년 5월 14일은 초유록서거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50년전 현당위서기의 본보기 초유록이 병환으로 별세했으며 림종할 때 그는 “살아서 내가 모래언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는데 죽어서라도 당신들이 모래언덕을 잘 다스리는것을 보고싶다”고 당부했다.
치적은 그가 별세한 뒤 알려지고 기념비는 민심속에 솟아있다. 50년후의 오늘날 사람들은 여전히 인민을 위해 봉사한 이 훌륭한 간부를 그리고있다. 초유록을 거울로 삼고 초유록을 본보기로 삼으면서 시대와 인민은 더욱 많은 “초유록”이 나타날것을 기대하고있다.
비록 초유록이 우리의 곁을 떠난지 이미 반세기가 되였으나 초유록이 남겨준 정신은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생명력을 갖고있다. 새로운 시대배경에서 친민애민의 초유록정신은 의연히 그 보귀한 실천가치와 교양의의를 갖고있으며 당의 제2기 교육실천활동의 추동하에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다.
지난 3월, 습근평이 란고에서 조사연구할 때 교육실천활동의 주제와 초유록정신은 고도로 부합된다면서 특히 초유록동지의 “마음속에 온통 인민만 있고 유독 자기만 없는” 공복의 흉금, 무슨 일에서나 깊이 탐구하고 “남이 씹어준 만두가 맛이 없다는” 실무적인 사업작풍, “해와 달을 휘여잡아 새 세상 만들고” “혁명자는 곤난앞에서 영웅처럼 나서는” 분투정신, 간고소박하고 렴결봉공하며 “그 언제나 특수화를 부리지 않는” 도덕지조를 따라배우고 고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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