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한 응집력과 인솔력을 지닌 사회주의의식형태를 건설해야

-전국선전사상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본사 론평원

2018년 08월 30일 14: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의식형태사업은 당의 한가지 지극히 중요한 사업이며 나라를 위해 뜻을 세우고 민족을 위해 령혼을 세우는 사업이다. 의식형태사업을 잘하는 것은 당의 전도운명과 관계되고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과 관계되며 민족의 응지력 및 향심력과 관계된다.

“강대한 응집력과 인솔력이 있는 사회주의의식형태를 건설하는 것은 전당, 특히 선전사상전선에서 반드시 짊어져야 할 한가지 전략적 임무이다.” 전국선전사상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의식형태사업을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하나의 중대한 명제로 삼아 선전사상사업의 중요위치에 놓고 이 사업의 중대한 의의, 중점임무와 방법도경을 심각하게 론술함으로써 우리가 새로운 형세하에서 의식형태사업의 지도권을 단단히 틀어쥐도록 하기 위해 방향목표를 명확히 했고 근본적인 준행을 제공해주었다.

의식형태는 일정한 사회관념의 상부구조로서 관념형태로 존재하지만 허무한 것이 아니다. 맑스는 이렇게 말했다. “관념상에서 고찰해보면 그 작은 의식형태의 해체는 전반시대를 훼멸시킬 수 있다.” 어떠한 시기든지, 어떠한 정황하에서든지 우리는 사상의 힘을 홀시할 수 없으며 의식형태의 역할을 홀시할 수 없다. 18차 당대회 이래 선전사상령역에서의 가장 큰 표징성 성과는 바로 근본적으로 의식형태령역에서 한동안 나타났던 피동국면을 바로잡아 우리 나라 의식형태령역의 형세로 하여금 전반국면성, 근본성 변화를 가져오게 한 것이다. 당면 우리 나라 의식형태령역은 전반적으로 향상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사상문화가 서로 부딪치고 가치관념이 다원화되고 다양화되면서 강대한 응집력과 인솔력을 지닌 사회주의의식형태임무는 여전히 간고하다는 것을 보아내야 한다.

강대한 응집력과 인솔력을 지닌 사회주의의식형태를 건설하려면 반드시 리론무장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리론혁신은 의식형태의 활력을 결정하며 리론무장은 의식형태의 능력을 결정한다.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식형태에서 통할적 지위에 처해있다.

리론무장을 강화하려면 바로 맑스주의선전교육사업을 잘해야 하고 특히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알고 리해하며 실제적으로 리행하는 데 힘을 넣고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사상과 행동을 더욱 잘 통일시키야 한다.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는 것을 사회주의의식형태를 건설하는 관건으로 삼고 휘황한 성과 배후의 리론적 론리, 제도적 원인을 잘 말하고 광범한 간부대중들의 자신감과 잠재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우리 나라 철학사회과학령역에서의 맑스주의의 지도적 지위를 견지하고 새 시대 중대한 리론과 현실 문제에 대답하는 데 대해 연구하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삼아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백을 갖고 있는 철학사회과학을 건설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