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벼주 규모공업 생산액 647.8억원 이룩
2013년 08월 20일 09: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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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공업경제가 온당한 성장을 이룩하고있다.
7월달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 완수한 현가생산액이 96.6억원으로 지난해 동시기 대비 19.5% 증가한 가운데 1월부터 7월까지 연변주의 공업경제는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있다. 실제로 7월까지 우리 주의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현가생산액이 647.8억원으로 지난해 동시기 대비 22.8%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10.3포인트 높으며 증가속도가 길림성의 2위를 차지했다.
7월까지 규모이상 공업생산증가액이 232.4억원으로 13.5% 증가한 가운데 길림성의 평균수준보다 2.4포인트 높은 3위를 차지하고 수출교역액이 88.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시기 대비 29% 증가하였으며 제품판매률이 97.4%에 달하고 공업전기사용량이 14.51킬로와트시로 지난해 동시기 대비 2.3% 하락했다.
7월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 실현한 주영업수입은 568억원으로 지난해 동시기 대비 23.6% 증가하고 납세액이 36.6억원으로 지난해 동시기의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리윤액이 28.4억원으로 지난해 동시기 대비 2.2% 증가하였다(박정일 기자).